갤럭시 S7 LGU+ 최초통신사 인데, 여기에 순정 SKT 펌웨어를 올려서 사용을 해었습니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데 한 이유를 물으신다면 자기 만족이라고 하겠습니다.
LGU+로 출시된 폰에 순정 SKT 순정 펌웨어로 올리면 SKT에 할수 있는 모든 기능은 건 똑 같이 할 수 있다고 해서, 호기심도 있고 해서 해 봤었습니다.
볼테 기능은 별다른 다른 설정이 다 되었고, 교통카드 기능은 따로 대리점 가서 기기를 등록해 주어야 했던가 그러했습니다.
교통카드 기능 같은 겨우는 사용할 일도 없고 해서 순정 펌웨어만 바꿔서 사용했었는데, 다른 건 이상없이 잘 되는듯 한데, 와이파이가 잘 잡히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그래도 공유기에서 한 1M 이내에서는 그나마 겨우 연결이 되는듯 하다, 한두달 사용하니 공유기 바로 근처에서도 와이파이가 잡히기 않았습니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지라, 와이파이 연결이 잘 되지 않아도 그리 불편함은없었는데, 다만 대용량 업데이트인 경우는 와아파이가 필수 일때 조금 불편함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집에 사용하는 인터넷 회선은 SKB 인데, 다른집 KT회선이 들어오는 곳에선 공유기와 와이파이 연결이 너무 잘 되었습니다. 유독 SKB호선의 공유기와 와이파이 연결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얼마 사용하다 서랍속에 잠을 자고 이 갤럭시 S7를 깨우기 위해 꺼내어 보았습니다.
다시 LGU+ 순정펌웨어로 올기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오래전 일이라 기어이 잘 나질 않네요. 기억력이 좋지 않은 걸까요?
검색을 통해 방법을 쭉 읽어보니 그래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는 합니다.
순정펌웨어 이기에 루팅을 하지 않아도되고, 모든 기능이 순정과 똑같이 적용됩니다.
그때 오딘과 디바이스 연결시 펌웨어 올릴때 계속 오류가 났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참 뒤에야 그 이유를 알았지만 2시간 정도를 계속 하는 도중 에러 나는 바람에 시간을 허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에러나느 이유는 데이터 케이블이 문제였습니다. 시중에 파는데이터 게이블로 사용했었는데, 충전도 잘 되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컴퓨로 옮길때도 그럭 저럭 되었기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혹시나 싶어 삼성 정품 데이터 케이블로 하니 한방에 펌웨어를 숩게 올렸습니다. 이 둘의 데이블의 차이점은 데이터를 옮기는 속도에서 차이가 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중에서 산 이름 모를 데이터 케이블은 요량이 얼마되지 않은 작은 파일은 컴퓨터 연결이 복사나 이동이 잘 되었는데 제법 큰 용량일 수록 무한 작업중이 되는 걸 알았습니다.
순정펌웨어의 용량이 조금 컷던 만큼 에러가 났었던 같습니다. 앞으로도 오딘을 이용시 디바이스와의 데이터 케이블은 삼성 또는 엘지 순정 정품을 사용하는게 혹시 모를 에러의 확률을 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순정 펌웨어를 어디서 다운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잘 못하다 벽돌이 되었다는 경우를 본듯 한데, 한때 스마트폰을 이리저리 만져볼때 다행이 벽돌이 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벽돌이 된 경우 오래전 갤럭시 S3가 무슨 이유에선지 모르지만, 자고 일어났던니, IMEI 넘버가 날아가 버렸던 적이 있습니다. 루팅도 안하고, 그냥 순정으로만 잘 쓰고 있다가 그렇게 되었던 적이 있네요.